사진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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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태평로의 호텔 더 플라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웰컴 서울’ 패키지를 내놓았다.

더 플라자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 K-컬처, K-뷰티 체험 패키지에 이어 네 번째 맞춤형 패키지를 준비했다.
‘웰컴 서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 티머니 교통카드 2개(카드당 5000원 충전), 자개 손거울 2개로 구성했다. 교통카드는 국왕 인장인 옥새 모양 또는 더 플라자 전경이 담긴 한정판 카드 중 하나를 제공한다.

옥새형 교통카드는 선착순 20팀에게 배포하고, 이후에는 더 플라자 전경 카드를 지급한다. 투숙 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패키지 구매 고객은 피트니스클럽과 수영장 이용이 무료다. 웹 회원은 2만원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더 플라자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호캉스와 K컬처 체험이 가능한 ‘원더러스트 코리아’ 패키지를 운영했다. 디럭스 객실 1박, ‘참한복’ 프리미엄 한복 대여권(2인), 셀프 사진관 ‘포토시그니처’ 촬영권(1회)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연간 상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웰컴 서울’ 패키지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배포하는 옥쇄교통카드       사진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웰컴 서울’ 패키지 고객 선착순 20명에게 배포하는 옥쇄교통카드 사진제공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