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커넥트가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플레이스 청량리역점의 인증샷 명소 ‘위시트리’에 ‘소원을 들어주는 숲’ 콘셉트의 인터랙티브형 포토존을 조성했다.

행운과 행복의 상징인 ‘흰 사슴’, ‘파랑새’, ‘소원의 돌’ 등의 조형물을 설치, 동화 속 숲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이 소원을 빌며 소원의 돌에 손을 올리면 흰 사슴의 뿔과 배경 조명이 약 30초간 점등되며,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한 연출이 펼쳐진다.

새 포토존 설치를 기념해 30일까지 인증샷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청량리역점의 커피전문점 빈스앤베리즈, 마호가니, 폴바셋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하는 포토존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닌, 고객이 직접 참여하고 반응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했다”며 “고객에게 특별한 기억을 남기는 몰입형 경험의 공간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