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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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대형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로이킴은 최근 전국 다양한 캠퍼스에서 완성도 높은 축제 공연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로이킴은 ‘봄의 전령사’ 답게 봄을 대표하는 ‘봄봄봄’, ‘봄이 와도’를 비롯해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을 가창했고 관객들은 떼창과 불빛 이벤트로 화답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완성했다.
사진제공 |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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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은 탄탄한 라이브, 크루와 함께한 생생한 밴드 사운드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함성을 직접 카메라에 담고 대화를 나누는 등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소통하는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로이킴이 무대 위에서 직접 촬영한 함성 릴스는 현장의 뜨거운 청춘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며 SNS에서도 크게 화제를 모았다.

또한 로이킴은 4월 개최된 ‘2025 러브썸 페스티벌’을 비롯해 그동안 다양한 공연에 출연하며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아티스트의 저력과 내공을 보여줬다.

매년 각종 뮤직 페스티벌의 섭외 1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로이킴은 6월 중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 ‘라이브온 부산’에도 연이어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초여름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