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60대 나이를 잊게 하는 몸매를 자랑했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날씨 천국” “햇살이 다 한 것 같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신혜는 스페인 마요르카를 배경으로 다양한 휴양 패션을 선보인다. 리조트 수영장에서는 흰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근육을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선 얇은 원피스를 입어 몸매 라인을 그대로 노출, 압도적인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황신혜는 앞서 “임신 기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운동을 쉰 적이 없다”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 철학을 밝혀 주목받았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