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락볼링장 ‘스트라이크잇’            사진제공 |곤지암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락볼링장 ‘스트라이크잇’ 사진제공 |곤지암리조트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는 비가 오는 날에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26일부터 진행한다.

우선 ‘실내 어트렉션 종합권’을 새로 출시했다. 화려한 LED 조명이 펼쳐지는 락볼링장 ‘스트라이크잇’ 1 게임과 탁구와 당구, 노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캠프 카드 1매로 구성한 종합권이다. 정상가 대비 약 40% 할인한다.
곤지암리조트 E/W빌리지 1층 기프트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8월 31일까지 판매 예정이다. 실내 종합권과 더불어 화창한 날 야외 어트렉션을 즐기는 ‘야외 어트렉션 종합권’과 실내외 어트렉션이 합쳐진 ‘믹스 어트렉션 종합권’도 있다.

비가 와도 쾌적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모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스탬프를 모으는 ‘레이니(rainy) 썸머 스탬프투어’를 7월 18일까지 진행한다. 화담숲의 첫 테마원인 복합문화공간 ‘화담채’를 비롯해 한식당 ‘담하’, 다양한 게임과 노래 그리고 탁구와 당구까지 즐길 수 있는 실내 캠프 3종과 하이퍼볼링 시스템을 갖춘 락볼링장 ‘스트라이크잇’ 등 비 오는 날 방문하기 좋은 시설들로 종합하여 진행한다.
참여한 영업장 수에 따라 특별 리워드도 제공한다. 3곳 이상의 시설을 이용하면 리조트 PB 상품인 곤지암의 향기 디퓨저 단품과 곤지암 우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4곳 이상 이용 시에는 경품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곤지암 리조트 실내 캠프의 탁구장           사진제공 |곤지암리조트

곤지암 리조트 실내 캠프의 탁구장 사진제공 |곤지암리조트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