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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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들의 골프 모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경수진, 엄지원, 오윤아, 강승현 등은 최근 경남 남해의 최고급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즐겼다.

경수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후훗 그리운 사우스 케이프. 날씨도 사람들도 다 너무 좋았지. 꼭 다시 가고야 말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세계적인 명품 골프 리조트 사우스케이프가 주최한 VIP 초청 프라이빗 골프 이벤트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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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이날 사우스케이프의 예술적인 골프 코스를 돌며 프라이빗하게 라운드를 즐겼다.

특히 이들은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지는 골프 옷을 잘 차려입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