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흘러내린 샤워가운…눈빛이 더 아찔해 [DA★]

가수 현아가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

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그는 시크한 올블랙 룩을 연출, 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가슴 부분에 포인트를 더한 크롭톱 티셔츠로 남다른 건강미를 자랑했다.

또한 샤워가운을 입은 채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현아는 흘러내린 샤워가운에 몽환적인 눈빛을 더해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가수 용준형과 결혼 후 SNS를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새 솔로 싱글 ‘못 (Mrs. Nail)(미세스. 네일)’을 발매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