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진구의회)

(사진제공=부산진구의회)


부산 부산진구의회(의장 박현철)가 지난 1일 제350회 부산진구의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최정웅 의원(가야1·2동, 개금2동)이 대표 발의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지시에 따른 정부의 공약 이행과 지역균형발전 실현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해수부의 부산 이전은 실질적 기능 확대와 관계 기관 인프라 구축을 통한 해양산업 클러스터화로 해양도시 부산이 도약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