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소셜 캡처

박민영 소셜 캡처

배우 박민영이 다시 한 번 비주얼 여신 면모를 뽐냈다.

박민영은 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고급 레스토랑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분홍빛 튜브톱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걸친 채 빵을 먹거나 와인을 마시고 있는 그의 모습은 한 폭의 화보처럼 감탄을 자아낸다.

박민영 소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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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핑크 드레스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맑은 피부톤이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고, 걸스데이 출신 유라는 “아이쿠 예뻐 백설기공주”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9세인 박민영은 2005년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컨피던스 맨 KR’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세이렌’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