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2025년 상반기 샘플링 트럭 캠페인(사진)을 성료했다.

‘찾아가는 체험형 이벤트’로, 샘플링 트럭이 전국 8개 도시, 20여 개 지역을 방문하며 약 70만 개의 젤리를 배포했다. 다양한 오프라인 현장에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현장에서는 젤리 증정과 함께 하리보 ‘골드베렌’ 캐릭터가 친근하게 소비자를 반겼고, SNS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룰렛을 돌려 젤리를 받을 수 있는 ‘해피 룰렛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회사 측은 “샘플링 트럭 활동은 오프라인 현장에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달콤한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여정이었다”며 “향후 전국 각지에서 일상 속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오프라인 브랜드 경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