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이정재 첫사랑’ 납득 가는 비주얼…청순미 절정 [DA★]

연기자 오연서가 절정의 청순미를 발산했다.

오연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여러장 선보였다. 사진 속 그는 30대 후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순미 넘치는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오연서는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가녀린 어깨라인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팔에는 캐릭터 패치를 덧붙여 깜찍한 느낌까지 더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해 방송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이어 또 다시 tvN 드라마로 돌아온다. 하반기 tvN 드라마로 편성된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인이 되고 싶은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이정재)과 정치부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 위정숙(임지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연서는 임현준의 첫사랑이자 한류 여신 톱스타 권세나 역으로 캐스팅됐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