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1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 소재 블루스퀘어 SOL 트래블홀에서 ‘데미소다 콘서트’(사진)를 여는 가운데, 7일까지 티켓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심 속 페스티벌’ 콘셉트로 멜로망스, 하현상, 죠지, 오월오일, 스텔라장 등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달 29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총 2000석이 모두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이에 추가 티켓 제공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7일까지 동아오츠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데미소다 한 박스 이상 구매 후 상세페이지 하단에 있는 네이버폼을 통해 주문번호를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 20명에게 콘서트 무료 티켓(1인 2매)과 데미소다 일러스트 티셔츠(2종 중 랜덤), 2등 30명에게 콘서트 무료 티켓(1인 2매), 3등 50명에게는 데미소다 티셔츠(2종 중 랜덤)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데미소다 콘서트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추가 티켓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특별한 경험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