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절제된 감성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매혹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6일,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싱글톤(Singleton) 측은 브랜드 최초의 앰버서더로 이준호를 발탁,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 디지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는 싱글톤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싱글톤은 외롭지 않아’**를 테마로, 혼자가 아닌 함께 즐기는 위스키의 진정한 매력을 이준호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준호는 따뜻하면서도 절제된 표정 연기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함께의 깊이’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차분한 눈빛과 편안한 포즈 속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여럿이 나누는 위스키 한 잔의 분위기를 완성도 높게 그려냈다.

한편, 이준호는 올 하반기 tvN 드라마 ‘태풍상사’,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를 통해 또 다른 연기 변신에 나선다. 로맨스부터 휴먼 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