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수영복 자태, 다리만 2m 느낌…비현실적 비율 [DA★]

방송인 현영이 놀라운 비율을 자랑했다.

현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려한 패턴의 모노키니를 입고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카메라 굴곡의 영향을 받아 비현실적인 비율과 다리 길이가 연출돼 감탄을 자아냈다.

현영은 “잠시 멈춤. 그리고 나를 위한 충전. 늘 가족을 먼저 챙기다 보니 나를 돌보는 시간은 늘 뒷전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나’를 위해 쉬어봤다. 햇살 아래, 바다 소리 들으며 아무 생각 없이 웃고, 걷고, 숨 쉬는 이 순간. 우리 모두 가끔은 ‘나 자신’을 위한 시간, 꼭 필요하다는 걸 다시 느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하루 또 하루’로 관객들을 만났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