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이장원. 사진제공ㅣ안테나

페퍼톤스 이장원. 사진제공ㅣ안테나


페퍼톤스 이장원이 ‘스틸하트클럽’의 디렉터로 발탁됐다.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은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 밴드 포지션 참가자들이 모여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 자리를 두고 펼치는 글로벌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10월 첫 방송된다.

이장원은 디렉터로 합류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전하며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페퍼톤스 활동으로 쌓은 무대 경험을 토대로 섬세하고 세련된 디렉팅을 더해 참가자들의 밴드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편, 이장원이 디렉터로 나서는 ‘스틸하트클럽’은 10월 중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