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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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러닝 삼매경에 빠졌다.

21일 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언노운크루 새벽 러닝.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는 뉴진스의 다니엘과 배우 박보검의 모습이 담겼다.

션은 “부지런한 보검이 그리고 다니엘. 아침 일찍부터 러닝으로 시작하며 하루를 작은 행복들을 찾아가며 시작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멋지다”라며 “보검이는 필리핀하고 태국 팬미팅 건강하게 잘 다녀와. 다니엘은 이제 얼마 안 남은 첫 번째 10km 대회 응원할게. 모두 오늘도 화이팅”이라고 말했다.

팬들은 뉴진스 활동을 중단한 다니엘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팬들은 “오랜만이다” “다니 귀엽다” “빨리 활동해달라”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울고등법원 민사25-2부(황병하 정종관 이균용 부장판사)는 뉴진스 멤버 5인이 제기한 ‘독자 활동 금지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를 기각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