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마스트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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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빅탑 태양의서커스 공연장에서 쿠자 ‘스켈레톤 댄스’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쿠자’는 곡예와 광대술을 결합한 정통 서커스 작픔으로 2007년 첫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23개국 70개 도시 이상에서 5000회가 넘는 공연을 이어 왔으며 누적 관객 수가 800만명에 달한다.

태양의서커스 ‘쿠자’ 부산 공연은 오는 9월 28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 내 빅탑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10월 11일부터 서울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