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2025 대전 0시 축제’가 총 216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0시 축제 결산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2025 대전 0시 축제’가 총 216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0시 축제 결산 브리핑 모습).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 ‘2025 대전 0시 축제’가 총 216만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제고에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는 2023년 첫 개최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적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추진해왔다”며 “짧은 기간 동안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꿀잼도시·완잼도시·웨이팅의 도시’라는 수식어가 붙는 전국에서 가장 핫한 도시로 변화했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를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한 후속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