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햄뵤랜드’ 팝업…팬 사랑 가득 행보

문별. 사진제공 | 알비더블유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달빛 테마파크를 개장한다.

문별은 9월 12~ 21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서 팝업 스토어 ‘햄뵤랜드: 달빛 어드벤처 Ham Byo Land: Moonlight Adventure’(햄뵤랜드)를 오픈한다.

‘햄뵤랜드’는 문별의 공식 캐릭터인 ‘햄뵤리(Ham Byori)’를 모티브로 한 팝업 스토어로, 세상 하나뿐인 특별한 체험형 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마파크를 연상케 하는 포토존을 비롯해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MD 역시 즐길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문별은 최근 미니 4집 ‘laundri’를 발매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감정 세탁소’라는 독창적인 콘셉트 기반에 문별이 직접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해 진화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본업 활동뿐 아니라 문별은 개인 유튜브 채널 ‘문별이다’를 통해 자체 콘텐츠 ‘별의 문단속’의 MC로 나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문별 특유의 재치 넘치는 따뜻한 진행으로 다양한 게스트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