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비즈니스 리더스 포럼’ 기념 촬영. 사진제공|KB국민은행

‘2025 K-비즈니스 리더스 포럼’ 기념 촬영. 사진제공|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최근 서울 광진구 소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25 K-비즈니스 리더스 포럼’을 성료했다.

‘AI와 함께 진화하는 기업 전략’이라는 주제로, 자사와 거래하는 우수 중소·중견 기업 CEO가 한 자리에 모여 미래 K-비즈니스 성장전략을 공유했다.

뇌과학자인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의 기조 강연에 이어, CEO의 관심도가 높은 세계경제·인문학·물리학·건강 등의 세션으로 구성한 ‘KB 리더스 클래스’가 펼쳐졌다. 세계경제 세션은 김지윤 정치학 박사, 인문학 세션은 정우철 도슨트, 물리학 세션은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건강 세션은 명승권 의학박사가 진행을 맡았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포럼은 다가올 경영환경의 변화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성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향후 기업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로서 경영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19일까지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11월 1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우수 기업과 구직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채용의 장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