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장 편안한 밤” 제주신화월드, 코웨이와 만든 케어링룸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

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프리미엄 라이프케어 브랜드 코웨이와 손잡고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은 여행객이 몸과 마음을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숙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리미엄 콘셉트룸으로, ‘제주신화월드’와 ‘코웨이’의 브랜드 가치가 그대로 담겼다.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은 제주신화월드 서머셋 패밀리 스위트 8개 객실에서 운영된다. 154㎡ 규모의 넓은 공간은 최대 성인 6명, 어린이 3명까지 머물 수 있으며, 고급 주방과 생활 가전이 갖춰져 내 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코웨이의 프리미엄 제품이 더해져 숙면, 휴식, 공기, 수분까지 라이프스타일 전 영역을 케어한다.

객실에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비렉스 트리플체어’가 배치돼 맞춤형 수면과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와 ‘아이콘 정수기’가 쾌적한 공기와 맑은 물을 공급해 ‘제주신화월드’에서의 휴식을 한층 고급스럽게 만든다.

특히 제주신화월드는 국제 친환경 인증 ‘그린키(Green Key)’를 획득한 리조트로, 플라스틱 생수병 대신 코웨이 정수기를 비치하며 ESG 경영을 실천한다. 이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환경 친화적 가치를 지향하는 ‘제주신화월드’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다.

또한 투숙객은 케어링룸에서의 프리미엄 경험과 함께, 차량 15분 내 거리에 위치한 곶자왈도립공원, 송악산, 사계해안 등 제주의 자연 명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객실 안에서는 ‘코웨이’ 제품을 통한 케어링 라이프를, 객실 밖에서는 제주의 청정 자연을 만나는 이중 힐링 여정이 가능하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이번 케어링룸은 글로벌 브랜드 코웨이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프리미엄 객실”이라며 “앞으로도 제주신화월드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