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사진제공 | 불가리

김지원. 사진제공 | 불가리


김지원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의 앰버서더인 김지원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 전시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했다.
이날 김지원은 공항에서도 특유의 세련된 감각과 함게 불가리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는 그는 불가리를 대표하는 세르펜티 투보가스 컬렉션의 주얼리와 워치를 착용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지원. 사진제공 | 불가리

김지원. 사진제공 | 불가리

특히 손목에는 스틸과 로즈 골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기에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이 더해진 세르펜티 네크리스와 링을 더해 세련된 우아함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