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운영체계 개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인천 서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는 구청 대상황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운영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하고, 기존 생활폐기물 수거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운영 전반의 객관적인 원가계산 및 효율적인 수집·운반 구역조정 등 청소행정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최종 보고 내용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일반현황 조사·분석, 원가계산, 운영체계 검토 및 적정성 진단, 쓰레기 선별장 공동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청소행정 분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청소행정 추진체계를 확립하여, 분구에 따른 행정 체제 개편과 함께 구민을 위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