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용산점이 19~24일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덕력(한 문야에 몰입)’ 가득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축구팬을 위한 ‘오프사이드’ 팝업스토어가 대표적이다. 축구 편집숍 오프사이드가 국내 유통사와 손잡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단순한 굿즈 쇼핑을 넘어 축구 문화 전반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다양한 축구 클럽의 새 시즌 컬렉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키꾸(키보드 꾸미기) 마니아를 겨냥한 ‘도각도각 키보드 빌리지’ 팝업스토어도 이목을 끈다. 방문객이 직접 키보드를 타건하며 자신에게 맞는 키감을 찾아 볼 수 있는 재미로 가득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그루브스톤, 아우라, FL 이스포츠, 키네틱스 등의 기계식 키보드 신제품 및 인기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도파민 스테이션은 최신 트렌드 콘텐츠를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방문할 때 마다 색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컬쳐 허브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자신만의 취향과 취미를 찾기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