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리조트 ‘다이닝 오브 스프링(Dining of Spring)’

 금호리조트 ‘다이닝 오브 스프링(Dining of Spring)’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금호리조트 봄 미식이 시작됐다, 제철 나물과 로컬 식재료가 한 상에 오른다.

금호리조트가 봄 시즌을 맞아 전국 리조트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여행지의 식재료와 봄나물을 한데 모아 계절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오브 스프링’을 운영한다.

3월부터 통영·제주·설악·화순 등 전국 4개 리조트 조식 뷔페에서 봄 시즌 메뉴가 마련됐다. 최근 SNS에서 제철 식재료를 찾아 즐기는 ‘제철코어’ 소비가 주목받는 가운데,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로 여행객의 입맛을 겨냥했다.

금호설악리조트는 강원 지역 봄나물을 활용한 ‘강원도 봄나물 비빔밥 코너’를 운영한다. 봄동과 섬초, 유채, 달래 등 다양한 나물을 취향에 맞게 담아 비빔밥을 만들 수 있다. 해산물 세비체와 초당순두부 냉이장 등 색다른 메뉴도 함께 준비했다.

제주·화순·통영 리조트에서도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비빔밥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리조트는 들깨무나물, 유채나물, 취나물 등을 곁들인 산나물 비빔밥과 함께 도다리쑥국, 미더덕냉이된장찌개를 준비했다. 화순스파리조트는 봄나물 비빔밥과 쑥 된장국을 제공하고, 통영마리나리조트는 제철 나물과 함께 통영식 비빔밥을 선보인다.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셰프 특선 메뉴도 마련했다. 통영마리나리조트는 통영바다장어시락국과 통영조개살미역국, 통영해물전복소라죽 등 해산물 요리를 준비했다. 제주리조트는 제주흑돼지쭈꾸미볶음과 한라봉닭오븐구이, 제주 빙떡과 오징어무침 등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리조트에서는 카페 ‘담다(DAMDA)’와 연계한 F&B 패키지 ‘담다 스테이’도 운영한다. 객실과 함께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 2개, 아메리카노 2잔을 포함한 구성으로 최대 3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카카오 톡딜 채널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투숙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여행객들이 계절과 지역 특색이 담긴 봄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 메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금호리조트에서 다양한 미식 콘텐츠와 함께 봄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