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인 그린’ 테마로 공연, 아트 퍼포먼스, 가드닝 체험 등을 마련헤 색다른 숲속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곤지암리조트

‘플레이 인 그린’ 테마로 공연, 아트 퍼포먼스, 가드닝 체험 등을 마련헤 색다른 숲속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곤지암리조트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화담숲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인 그린’ 이벤트를 개최한다. 5월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신록이 짙어지는 계절에 맞춰 공연과 아트 퍼포먼스, 가드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숲속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선율이다. 분재원 출구 쉼터에서는 감성적인 ‘4중주 라이브 공연’이 일정에 따라 펼쳐진다.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을 연주해 낭만적인 오후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예술 체험도 가득하다. 관람로 바닥을 도화지 삼아 크레용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스트리트 캔버스’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준다. 곤충생태관 입구에서는 선착순으로 얼굴이나 손등에 화려한 포인트를 더하는 ‘컬러풀 페이스 페인팅’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 식물을 만지며 자연과 교감하는 가드닝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문 가드너와 함께 반려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는 ‘다육이 심기’와 예쁜 꽃들을 직접 골라 꾸미는 ‘나만의 정원 만들기’가 대표적이다.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일상의 생기를 얻고자 하는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화담숲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곤지암리조트

화담숲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 곤지암리조트

자연 소재를 활용한 ‘핸드메이드 워크숍’ 코너도 눈길을 끈다. 화담숲에 서식하는 새들을 위한 ‘새집 만들기’를 비롯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은 ‘조화 가랜드’, 털철사를 꼬아 만드는 귀여운 키링과 액세서리 제작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화담숲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봄날의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세 프로그램 일정과 예약 방법은 화담숲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선착순 현장 접수나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초록으로 물든 화담숲에서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은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진 경험으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