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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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그룹 이즈나가 전 세계를 무대로 동시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미니 3집 ‘SET THE TEMPO’(세트 더 템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이즈나가 미국, 중국,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먼저 이즈나는 리퍼블릭 컬렉티브와의 파트너십 일환으로 오는 7월 10일 미국 시장 전용 특전이 포함된 ‘SET THE TEMPO’ 한정반 음반을 출시한다. 현재 유니버설 레코드 스토어를 통해 한정 사인 앨범의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Kpop Nara와 Hello82 등 주요 판매처별 독점 포토카드가 포함된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

중국 시장을 겨냥한 대대적인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이즈나는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 산하의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QQ뮤직과 협업해 광저우, 구이린, 상하이, 샤먼, 선전, 청두, 충칭, 칭다오, 항저우 등 중국 내 10개 주요 도시의 대형 쇼핑몰에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활용한 대형 옥외광고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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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언론과의 접점도 넓히고 있다. 프랑스의 한류 전문 매체 ‘Ksociety’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즈나는 컴백 소감에 대해 “오랜만에 naya(팬덤명)와 만나는 만큼 저희의 열정, 그리고 무대를 할 때 얼마나 행복한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이번 앨범의 곡들에는 naya분들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많이 담겼다. 저희의 진심을 느껴보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 ‘METRONOME’(메트로놈)에 대한 소개도 덧붙였다. 멤버들은 “어떤 콘셉트든 izna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줌으로써 무한한 잠재력을 증명하고 싶었다. ‘우리가 기준이 된다’라는 자신감 있는 메시지가 담겼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앨범에 담긴 메시지처럼 우리만의 템포로 계속해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다양한 기회로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naya들과 함께 행복한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즈나는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도 긍정적인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미니 3집 ‘SET THE TEMPO’는 발매 직후 일본, 인도네시아, 헝가리, 포르투갈 등 전 세계 5개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톱 10에 진입했고,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 ‘HOT 100’ 차트에 앨범 수록곡 전곡이 진입했다.

특히 ‘METRONOME’은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애플 뮤직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에서 청취자 수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최근 1000만 뷰를 넘어섰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