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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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양수경이 결혼한 딸의 근황과 시청자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5주년 특집 3부작 ‘조선의 사랑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이날 마지막까지 베일에 싸여 있던 히든 심사위원으로 양수경이 등장한다. 양수경은 “6년 만에 처음 무대에 선다”며 긴장된 마음을 내비쳤다.

앞서 양수경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먼저 세상을 떠난 여동생이 남긴 두 조카를 친자식처럼 키워온 사연을 공개해 많은 감동을 안겼다. 특히 조카이자 딸인 채영의 결혼식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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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은 “딸은 시댁 식구들의 사랑을 받으며 잘 살고 있다”며 결혼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방송 이후 많은 분들이 너무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다. 저를 보면 안아주시고 눈물을 많이 흘리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보시다시피 건강하고 행복하니까 앞으로는 서로 웃으면서 만났으면 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후 양수경의 히트곡 ‘사랑은 차가운 유혹’ 전주가 흘러나오자 분위기는 단숨에 반전됐다. 6년 만에 무대에 오른 양수경은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현장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