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앨리스 출신 김소희가 자신의 웨딩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소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희의 모습과 더불어 예비신랑의 뒷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소희는 핑크톤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에 달린 리본까지 완벽히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희는 지난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앨리스 데뷔를 시작으로 팬 분들께 지금까 지 사랑을 받아 쑥쑥 자라서 어느덧 26살이 되었습니다”라며 “그러던 중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 김소희의 예비신랑은 1년간 교제한 1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소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희의 모습과 더불어 예비신랑의 뒷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소희는 핑크톤의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에 달린 리본까지 완벽히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희는 지난 4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앨리스 데뷔를 시작으로 팬 분들께 지금까 지 사랑을 받아 쑥쑥 자라서 어느덧 26살이 되었습니다”라며 “그러던 중 저에게 큰 힘이 되어준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어 그분과 결혼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또 김소희의 예비신랑은 1년간 교제한 15살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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