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바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사가 처방한 바로 그것. 몇 주 안 남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만삭에도 붓기 없는 미모와 아름다운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로, 2014년부터 래퍼 빈지노와 열애를 시작해 2022년 8월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