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성현아, 성난 등근육…엄마니까 지키는 건강 [DA★]

입력 2024-07-31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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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현아가 근육질 몸을 자랑하며 운동을 열심히 하는 뭉클한 속내를 드러냈다.

성현아는 30일 자신의 SNS에 “방학이지만 아이 학원 간 시간 틈내서 저는 오늘도 뚠뚠! 운동은 저를 위해서도 하지만 가족을 위해서 하는 것이 저의 진짜 이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릴 적 엄마가 일찍 돌아가신 저는 엄마가 없는 가정이란 것이 얼마나 힘든가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며 "매일 머리가 아프시다면서도 조금이라도 아끼시려고 병원 한번 제대로 가신 적 없는 엄마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안쓰럽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 성현하는 "늘 강조하지만, 엄마가 건강해야 집안이 바로 서고 가정이 평안하다"며 "엄마뿐만 아니라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기자"라고 전했다.

영상 속 성현아는 등 근육을 단련을 위해 열심히 운동 중이다. 건강미 넘치는 뒤태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에 당선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싱글맘으로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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