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다은이 파격 뒤태로 시선을 끌었다.
정다은은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루 수영장에 있는데 ‘비왔다’, ‘맑았다’를 도대체 몇 번 하는지. 변덕을 종잡을 수가 없는 하늘이네요. 그런데 인스타그램에 사진 20장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던데 저는 왜 안 되는 걸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정다은 모습이 담긴다.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 딸과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기는 듯하다. 특히 정다은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최근 ‘바디프로필’까지 촬영한 조우종 역시 탄탄한 몸을 자랑한다.
정다은은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7세 연상 조우종과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조우종과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