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야노시호 SNS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 어머니와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17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에 “엄마와 딸 자식 3세대가 발리 여행을 다녀왔다. 올해 초에 어머니가 아프셔서 수술하셨는데, 치료가 일단 끝나고 쾌유 축하 여행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야노시호 SNS
사진=야노시호 SNS
사진=야노시호 SNS
그는 “3명이 천천히 수영장이나 스파에 가거나 두런두런 느긋하게. 이렇게 같이 온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다. 매일은 당연한 것 같지만 당연하지 않다. 항상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싶다”라며 감사하는 마음도 덧붙였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은 폭풍 성장해 모델 엄마를 똑 닮은 우월한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야노 시호와 추사랑, 어머니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사랑이와 함께 가족 완전체로 ENA 새 가족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사진=야노시호 SNS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