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뉴윌셔그랜드호텔 신축 기공식을 열고 공사에 착수했다.

2017년 완공하는 뉴윌셔그랜드호텔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고층 건물로 4성급 호텔 객실 900개를 갖추게 된다. 또한 호텔과 함께 3만7천m²(약 1만1천여평)에 이르는 고급 사무실 공간도 마련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