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피부, 헤어 보호를!

입력 2014-05-23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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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피부는 햇볕, 자외선, 미세 먼지 등 외부 환경에 노출될 뿐 아니라, 메이크업도 시간이 지나면 피지와 뒤섞인 노폐물이 되어 피부 건강을 위협한다.

이처럼 낮 동안 자극 받은 피부는 밤에 달래야 한다. 하지만 기본 스킨케어 제품만으로는 7~8시간의 수면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피부에 유효 성분을 전달하기 어렵다. 이 때문에 피부 깊숙이 촉촉함과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고기능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 주름 신경 쓰인다면? 얼굴 전체 보호하는 레티놀로 팽팽하게!

피부 탄력이 줄고 미세 주름이 생겨 고민이라면 야간 전용 안티에이징 제품이 좋다.

베리떼의 ‘안티에이징 퍼펙션레티놀 크림’은 4가지 타입으로 안정화한 레티놀 성분이 밤 사이 눈가, 팔자 주름을 포함한 얼굴 전체의 피부 노화를 개선해주고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 얼굴 라인이 처진다면 피부 탄력을 높여 탱탱하게!

피부 탄력과 얼굴 라인이 예전같지 않다고 느낀다면 피부 속 콜라겐과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다. 밤 사이 피부 탄력을 채워주는 제품으로 무너진 얼굴선을 찾아보자.

리리코스 ‘마린 콜라겐 V 앰플'은 부족한 피부 콜라겐을 채우고 수분과 영양을 피부 깊숙히 전달, 피부 탄력을 개선해 선명한 페이스라인으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다.


● 푸석푸석한 모발이 고민이라면? 야간 전용 헤어 제품으로 촉촉하게!

강한 자외선과 뜨거운 햇볕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모발. 낮 동안 손상되고 예민해진 모발에 밤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촉촉한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사샤후안 ‘오버나이트 헤어 리페어’는 낮 동안 자외선 및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어 푸석푸석해진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 탄력 있는 모발로 가꿔준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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