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인기 고공행진 ‘더 파크뷰 테라스’ 1월 분양

입력 2016-01-09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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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높은 임대수익… 역세권 오피스텔 선호도 높아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인접 초역세권

오피스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것은 ‘안정적 임대수익’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하철 역과의 거리, 즉 ‘역세권’이 제1조건이다.

그 중에서도 역세권을 뛰어넘는 초역세권은 투자자나 임차인에게 언제나 관심대상 1순위로 꼽힌다. 지하철역과의 도보거리가 짧아짐에 따라 공실률은 낮아지는 한편 월 임대료는 상승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근무지로의 빠른 접근성을 선호하는 수요자의 특성상 오피스텔은 주로 역세권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역세권 오피스텔은 교통망이 뛰어난 만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고 분양 성적도 좋다”며 “같은 역세권 이라도 도보로 소요되는 단 몇 분 차이에 따라 월 임대료 책정이 달라진다. 도보 3분권의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임대료가 높게 형성되는 것은 물론 공실률도 낮다”고 말했다.

최근 초역세권 오피스텔 공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 김포시 운양동 1296-2번지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더 파크뷰 테라스’가 이달 분양될 예정이다. 1899-7727.

단지는 지하 3층~지상 5층, 1개 동, 전용 28~66㎡ 248실로 구성된다. 더 파크뷰 테라스는 김포도시철도 운양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노른자위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운양역(2018년 개통예정)을 이용해 여의도 및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대형마트와 CGV를 비롯한 대형 프랜차이즈가 밀집한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3Bay 구조의 혁신평면을 도입해 주거 쾌적성이 높고, 알파룸을 설계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타입에 따라 광폭거실, 알파룸 등을 갖춘 다양한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A타입에는 전용면적 19평으로 3BAY 평면구조가 특징적이며, C타입에는 수납장 5개를 마련해 수납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 E타입에는 1인 라이프스타일을 특화한 평면을 선보인다. 더 파큐브 테라스는 지하 1~2층을 주차장으로 설계해 총 312대를 주차할 수 있어 주차공간이 부족한 인근 오피스텔보다 주차하기가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수변공원이 있어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또 64만㎡ 규모의 생태공원, 모담산 공원 등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와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운양역 도보 1분 거리로 지하철을 이용하기 쉬운 것은 물론 M버스 정류장도 가까이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으로는 김포한강로를 통해 서울 주요 도심권으로 접근이 쉽고, 일산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 파크뷰 테라스는 한강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운양지구 중심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이다 ”며 ”초역세권 오피스텔에 거주하려는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분양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사무실은 경기 김포시 운양동 1296-9번지 에이스프라자 3층에 위치해 있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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