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에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입성한다. GS건설은 이달 말 김천시 부곡동에 전용면적 59∼99m²형 930가구로 구성된 김천 최초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김천센트럴자이’를 공급한다. ‘김천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김천시 부곡동 515번지 일대는 김천의 중심인 도심입지로 주거선호도가 높다. 단지 인근에 공공기관 및 교육, 교통, 상업, 의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단지 바로 남측에 인접해 있다. 또 인근에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김천시립도서관, 교육지원청, 김천대, 경북보건대 등 최적의 교육환경을 보유했다.
교육시설 외에도 이마트, 롯데마트,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직지천, 강변공원, 수변공원, 고성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사업지는 단지 북측을 지나는 영남대로 및 3번, 4번국도 등을 통해 김천 시내 곳곳은 물론 구미, 상주 등으로 접근이 용이한 곳이다. 경부고속도로 김천I.C와 경부선 김천역과 김천공용버스터미널도 가까워 광역이동에도 편리하다. 또 KTX김천구미역을 통해 서울, 부산 등으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며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거제 등 남부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김천센트럴자이의 모델하우스는 이달 말 김천시 부곡동 901-3번지에 오픈 예정이다. 분양문의 1522-9300.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