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가 26일 수원 더AK타운에서 근무하는 협력사 직원 중 우수 매니저 50명을 대상으로 VIP 수준의 힐링 문화클래스 ‘플라워 아트’ 강좌(사진)를 진행했다.
화사한 봄 분위기에 맞는 꽃 연출법을 강의하고 플라워 아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완성된 플라워 아트는 본인이 소장하거나 근무하고 있는 매장에 직접 연출할 수 있다. 감정노동으로 심신이 지친 매장 매니저들에게 VIP와 동일한 수준의 플라워 아트 체험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그 만족감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