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메시지는 사발면 뚜껑과 분말스프 포장지에 각각 새겨져 있다. 두 가지 문구를 조합하면 행운메시지가 완성되는 방식이다. 뚜껑에 12개, 스프에 16개의 문구가 있어 총 192개의 행운 메시지를 조합할 수 있다. “바라던 대로, 행복해진다”, “조만간, 부자가 된다” 등의 다양한 메시지 조합이 가능하다.
또한 행운메시지를 조합해 찍은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해시태그 ‘#행운사발면’과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과 농심 제품을 담은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