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여름용 ‘에이지온 티셔츠’ 출시

입력 2020-07-1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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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유해세균 항균력이 99.9%에 달하는 여름용 ‘에이지온 티셔츠’를 출시했다. 스마트 항균제 에이지온(Agion) 원단을 사용한 기능성 티셔츠로 섬유에 기생하는 각종 유해 세균의 증식을 99.9%까지 감소시켜 신체를 보호해준다. 항취 흡착기술이 냄새와 관련된 박테리아의 증식조절기능을 발휘하여 여름철 악취로 인한 불쾌감을 줄여준다. 이 기능은 50회 세탁 후에도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등산을 이제 막 시작하는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박시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의 오버핏 티셔츠이기도 하다. 최근 트렌드 아이템인 레깅스 또는 반바지와 매칭하면 근사한 등산룩이 완성된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를 기반으로 여름철 포인트룩 활용을 위해 7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였으며 밀레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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