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출시된 배변매트는 PU와 PVC 등 방수기능을 갖췄으며, 패드가 매트에 자연스럽게 달라붙도록 만들어 배변패드가 쉽게 밀리거나 떨어지지 않게 제작됐다. 또한 미국 환경청(EPA)에서 인증받은 항균제를 사용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에서 99% 이상의 항균력을 보인다.
엘리샤펫 관계자는 “강아지 배변용품 중 플라스틱 제품들은 청결도가 떨어지고, 배변패드는 매우 가벼워 강아지들이 움직일 때 배변패드가 이동해서 대소변에 바닥, 마루 등이 상한다는 점을 개선해 만든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리샤펫은 반려동물의 시선에서 반려동물의 안전, 편안함 그리고 즐거움을 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