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의 임직원들이 ‘WE대한약속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다.


‘WE대한약속 챌린지’는 12월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제19차 국제반부패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인과 청렴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함께 참여하자는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부패를 반대하고 청렴을 약속합니다’라는 의미로 양손의 새끼손가락을 교차시키는 사진을 해시태그(#WE대한약속, #국제반부패회의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개인 및 기관의 SNS에 게시하면 된다.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청렴실천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GKL은 공기업으로서 반부패 청렴정책의 추진과 청렴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