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리어트 계열 11개 호텔, 최장 30시간 투숙 패키지 공동 진행

입력 2021-05-06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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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부터 페어필드까지 다양한 브랜드 참여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계열의 국내 11개 호텔이 최대 30시간까지 투숙이 가능한 ‘24시간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메리어트의 럭셔리 브랜드인 JW 메리어트부터 셀렉트 브랜드인 페어필드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원하는 시간 혹은 정해진 시간에 체크인한 후 최장 30시간까지 투숙하며 호텔별로 제공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JW 메리어트 서울,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수원, 코트야드 서울 판교는 성인 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무제한 F&B를 즐길 수 있는 리믹스 라운지 혜택을 제공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는 1박 당 쉐라톤 와인 1병과 30시간 투숙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참여 호텔은 JW 메리어트 서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그랜드 인천, 코트야드 서울 보타닉 파크, 코트야드 서울 판교, 코트야드 수원, 알로프트 서울 명동, 알로프트 서울 강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구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등 11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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