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2021 HETI 세계대회’ 개최 위한 막바지 점검

입력 2021-05-16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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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회 3차 회의, 14일 과천 경마공원서 진행
김우남 마사회장 “한국 재활승마 위상 발돋음 계기”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는 6월7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HETI(세계재활승마연맹) 세계대회’의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 3차 회의를 14일 과천 경마공원에서 진행했다.
HETI(세계재활승마연맹)은 재활승마에 관한 학문적 성과, 기법, 경험 등을 교류하기 위한 국제협력 및 학술교류 단체다. ‘HETI 세계대회’는 국내외 1000여 명의 재활승마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 행사다.
이번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행사는 ‘스펙트럼의 확장’(Widen the Spectrum)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재활승마 분야의 확장 추세와 함께 향후 발전상을 모색한다. 유럽, 북남미, 아시아, 호주 등의 재활승마 분야 석학들이 성인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소아 뇌성마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재활승마의 임상적 효과를 공유하고, 말복지, 연구방법론 등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HETI 2021’ 세계대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온,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3차 조직위원회에서는 코 앞으로 다가온 행사 준비를 위해 분과별로 준비사항과 안건을 보고하고, 위원들 간 의견을 개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회의에는 김우남 한국마사회장과 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장 등 공동조직위원장과 분과별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일영, 이범석, 윤석완, 이성규 자문위원, 정태운 대외협력위원장을 신규 위촉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우남 한국마사회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이번 세계대회는 재활승마 관련해 한국에서 열리는 첫 국제행사”라며 “한국의 재활승마에 대해 국내외에 홍보해 국내 말산업의 위상이 한층 발돋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HETI 2021’ 세계대회는 학계의 전문가들과 학생, 재활승마 종사자 및 재활승마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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