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배달통 SNS](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1/05/20/107031916.2.jpg)
사진제공|배달통 SNS
DH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고심 끝에 위탁 운영해 온 배달통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배달통은 2010년 출시된 국내 최초 배달앱으로, 2014년 DH에 인수됐다. DH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배달통을 이용해 온 사장님들과 고객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이다”며 “배달통의 사업 종료가 임직원과 라이더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