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6월 김포공항서도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진행

입력 2021-05-27 1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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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호주 이어 대만여행 콘셉트로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은 김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만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했으나, 6월부터는 접근성이 좋은 김포국제공항으로 출발지를 확대했다. 6월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은 인천공항에서 2편, 김포공항에서 1편 출발한다.

인천공항 출발편은 A380 기종으로 6월19일과 26일 낮 12시10분에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2시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김포공항 출발편은 A321NEO 기종으로 26일 낮 12시10분에 출발해 동일하게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관광비행에 해외여행의 느낌을 더하기 위해 각국 관광청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스페인(4월), 호주(5월) 여행 테마의 무착륙 관광비행을 실시한데 이어 6월에는 대만관광청, 타이거슈가와 협업해 진행한다. 승객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아시아나항공 SNS를 통해 대만 관련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관광비행 탑승자 전원에게는 록시땅 어메니티 키트를 제공하며 비행 중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서비스 이용 및 마일리지도 적립할 수 있다. 비즈니스 스위트,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동편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국제선 운항으로 탑승객들은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해야 하며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을 비롯해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면세점과 시내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기내 면세점은 할인 혜택이 있는 아시아나항공 인터넷 면세점에서 예약 주문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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