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바이오퍼블릭’ 론칭

입력 2021-06-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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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스틱·루테인 등 총 9종 구성
이마트가 1일 건강기능식품 자체브랜드(PB) ‘바이오퍼블릭’(사진)을 론칭했다.

브랜드명에 몸에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대중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C스틱, 홍삼스틱, 루테인, 멀티비타민 등 총 9종으로 구성했다. 상품 가격은 멀티비타민 30정이 4900원, 프로바이오틱스 50포가 9800원, 홍삼스틱 30포가 1만9800원으로 시중 판매 제품 대비 20∼30% 저렴하다.

3일부터 노브랜드 전문점과 SSG닷컴에서 판매하며, 론칭 기념으로 30일까지 행사카드로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준다. 또 6월에 2회 이상 구매하면 7월에 50%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남현우 이마트 건강기능식 팀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상품 출시로 이마트가 고객 건강 증진 서포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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