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대학로 인기 공연, 유튜브로 전 세계가 본다”

입력 2021-07-26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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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기 공연 유튜브 공개 ‘웰컴 K-스테이지’ 진행
-7월~11월, 매달 1편씩 풀 버전 송출, 4개 국어 자막도
한국관광공사는 온라인 공연관람 행사 ‘웰컴 K-스테이지’ 30일부터 11월26일까지 진행한다.


‘웰컴 K-스테이지’는 한국관광공사에서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학로 공연관광축제 ‘웰컴 대학로’의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국내 공연 중 다섯 편의 무대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에 시작한다.

공연 영상은 ‘웰컴 대학로’ 유튜브 채널과 중국여행 플랫폼 마펑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첫 작품은 30일 뮤지컬 ‘마지막 사건’이다. 추리소설 작가 아서 코난 도일과 그가 탄생시킨 명탐정 셜록 홈즈의 대립을 다룬 작품이다. 이후 8월부터 11월까지의 공연작과 정보는 웰컴대학로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국관광공사는 공연에 대한 외국인의 이해를 돕고자 4개 외국어(영어, 일어, 중어 간¤번체)로 자막을 지원하고 공연별로 출연배우 인터뷰, 제작자 뒷이야기 등의 영상도 함께 공개한다. 유튜브에서는 영어, 일어, 중어 번체 자막 중 선택할 수 있고, 마펑워에서는 중어 간체 자막이 제공된다.


또한 해외지사를 활용, 대만, 중국, 일본 등 한국 공연관광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의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영희 한국관광공사 한류관광팀장은 “국내 공연 풀 영상을 4개 국어 자막과 함께 세계로 송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세계 소비자가 한국 공연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 정상화 이후 방한 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규 공연관광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웰컴 대학로’는 아시아 유일의 공연관광 축제로 올해는 9월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대학로 리부트:대학로를 즐기는 색다른 방법’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 쇼케이스와 프로모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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