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솔가, ‘멀티-빌리언 도필루스 프로바이오틱스’ 리뉴얼 출시

유산균 전용 용기 CSP via로l 교체
31일까지 리뉴얼 기념 퀴즈 이벤트

한국솔가(대표 박미숙)는 솔가 멀티-빌리언 도필루스 프로바이오틱스 패키지를 솔가몰과 백화점을 통해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 제품은 습기로부터 유산균을 보호하기 위해 전용 용기인 CSP vial로 교체했다. 솔가는 그동안 외부 온도와 자외선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갈색병 패키지를 유지했다. 그러나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어서 외부 온도와 자외선은 물론 용기 내 습기 관리까지 필요해 전용 용기로 전면 교체했다. 솔가가 선택한 CSP vial은 외부 온도와 자외선, 습기로부터 제품을 보호해 준다.

리뉴얼 출시 제품인 솔가 멀티-빌리언 도필루스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 3대 균주 중 하나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 균주’를 배합한 혼합 유산균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인증된 균종을 사용했으며 우유, 유제품, 카제인 등을 함유하지 않은 식물성 캡슐 형태로 채식주의자도 섭취 가능하다. 1캡슐에 50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했고 특수 코팅으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다.

한국솔가는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솔가몰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