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소비 공략”…이마트, 무항생제 돈육 매장 130개 확대

입력 2022-02-1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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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무항생제 돈육 매장에서 제품을 고르는 고객. 사진제공 l 이마트

항생제 무첨가 사료 사용 등 엄격한 관리 거쳐
16일까지 무항생제 돈육 매장 확대 기념 이벤트
이마트가 10일 기존 33개 점포에서 운영했던 무항생제 돈육 매장을 전국 130개점으로 확대했다.

최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친환경, 동물 복지 등을 중시하는 가치 소비 트렌드가 확산된 것을 겨냥한 행보다. 무항생제 돈육은 항생제와 항균제 등이 첨가되지 않은 사료를 사용하고, 동물용의약품 사용 금지 등 일정한 인증 기준을 지켜 생산한 축산물이다. 축산 사육 농가, 가공업체, 판매처인 이마트 130개 매장 모두 무항생제 축산물 취급 인증을 받는 등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관리에 나선다.

무항생제 돈육 매장 확대를 기념해 16일까지 무항생제 브랜드 돈육 뒷다리살, 앞다리·갈비 할인 이벤트를 연다. 문주석 이마트 축산팀장은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가치 소비트렌드 확산 등 다양해지는 고객 수요에 발맞춘 새로운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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